후카미 타카아키

" 흡연은 날개 위에서만 가능하답니다? "

 

@NUEH_NANA


[초고교급 파일럿]

[인지도]
★★★ : 길을 가다보면 평범한 일반인들도 알아볼 정도로 유명함

[이름]
深海 天空 (ふかみ たかあき) / Fukami Takaaki / 후카미 타카아키

[나이]
19

[성별]


[키/몸무게]
179cm / 65kg

[혈액형]
Rh- AB

[생일]
07.08

[국적]
일본

[성격]
자유분방 | 정직 | 동료애

[특이사항]
▶ 좋아하는 것 :: 자유, 비행기, 호신용품
▶ 싫어하는 것 :: 깊은 물, 구속, 체벌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동생 하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며, 특히 동생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다.
▶ 1인칭은 보쿠. (僕) 업무 중에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지만 평상시엔 반 존대를 사용한다. 반말과 존댓말을 구분하는 기준은 없으며 순전히 본인 마음이다. 보통 장난스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 능글거리게도, 시원시원하게도 말하는 등, 호칭뿐만 아니라 말투마저도 자유자재. 들으면 딱 알 만한 특이한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말이 많은 편인 그의 주위는 항상 시끌벅적하다.
▶ 표정이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휙휙 바뀐다. 웃다가도 정색을 한다거나, 당황하다가도 실없는 웃음을 띄운다거나. 쉴새없이 움직이는 그의 얼굴 근육은 그와 대화하는 이로 하여금 인위적이다 싶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 "후카미" 라는 성보단 "타카아키"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며, 본인 역시 주위 사람들에게 갖가지 별명을 지어 불러 주길 즐긴다. 상대와 친하지 않은 경우에라도 이러한 애칭들로 칭하며 무난히 넘기는 듯. 이러한 요비스테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 채도 낮은 남색 머리카락을 가슴께까지 길러 묶고 다녔다. 곱슬기 있는 머리칼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뻗쳐 있었고, 앞머리는 눈을 덮을 정도의 길이였지만 그때그때 적당히 빗어 넘겼다. 머리와 같은 색의 가는 눈썹 밑에는 백색의 눈이 위치했다. 양 위로 치켜올라간 두 눈꼬리와 긴 속눈썹은 마치 고양이와 같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었다. 자칫 사나워 보일 수 있는 인상에,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항상 싱글싱글 웃는 표정은, 관찰자로 하여금 불량해 보이네, 하는 생각을 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 희지도, 검지도 않은 피부에, 평균보다 약간 말라 보이는, 잔근육이 있는 체형의 몸에는 흰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 검은 구두, 금색의 장식이 달린 검은 제복을 입었다. 제복과 같은 색 배합의 제모는 쓰기보다는 한 손에 들고 다니길 좋아했다. 일반적인 파일럿에게서 볼 수 있는 단정한 차림새였다.

myoskin